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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왕국

요르단 왕국 The Hashemite Kingdom of Jordan (1983 ~ 1984) 요르단 국기 요르단 문장 지금은 2022년으로 햇수로 40년 전 1983년에 중동지방의 요르단(The Hashemite Kongdom of Jordan)에 일하러 다녀왔다. 당시 요르단 국왕은 "King Hussein"이었다. "요르단"은 현지인들은 "오르돈" or "오르돔"이라 한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요단강"도 "요르단강"이다. 많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었으며 그 들과 대화도 많이 나누어 보았다. 당시에는 일반국민이 해외에 나가는 것은 자유롭지 못한 시절이었다. 여권을 만들고 신원조회를 하여 통과하면 장충동에 있는 자유센터에 가서 소양교육을 받고 해외로 갈 수 있는 시기였다. 이글거리는 햇살과 ..

충북 제천시 봉양읍 박달재

충북, 제천시, 봉양읍, 박달재서원휴게소 (2022.03.24) 작년(2021년)에 박달재 옛길의 휴게소를 들리고자 박달재휴게소를 목적지로 하여 네비게이션이 안내해주는대로 가보았는데 고개를 넘지 않고 터널을 지나는 북부로에 있는 휴게소로 갔다. 지도에서 찾아보니 박달재 옛길의 휴게소는 박달재서원휴게소로 가야 했다. 그런데 차에 있는 네비게이션은 먼길로 안내하여 핸드폰 네비게이션으로 찾아갔다. 충북, 제천시, 봉양읍, 박달재서원휴게소, 박달재 표지석 충북, 제천시, 봉양읍, 박달재서원휴게소, 박달재 표지석 & 박달재 금봉이 충북, 제천시, 봉양읍, 박달재서원휴게소, 애국지사 형제추모비 충북, 제천시, 봉양읍, 박달재서원휴게소, 박달재 조형물 전경 충북, 제천시, 봉양읍, 박달재서원휴게소, 박달재 파크텔 전..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 (2022.03.24) 코로나 확산에 관광객은 아무도 없었다. 관광객이 없으니 많은 점포가 문을 닫은 곳이 많았다. 언제쯤 코로나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지 모르겠다. 10여년 전 가을에 이 곳을 다녀 갔다. 단풍이 많이 들었던 때와 달리 지금은 나뭇잎이 다 떨어지고 이제 파릇 파릇 나오려고 준비하는 중이다. 관광객이 없다보니 한편으로 씁쓸하기만 하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 입구 연못 물을 뺀 겨울 연못이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 입구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 입구 매표소 및 검표소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 일주문 태백산 부석사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 일주문 해동화엄종찰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 경내 입구 길 경북,..

경북 울진군 온정면 구주봉

경북, 울진군, 온정면, 구주봉 (2022.03.24) 울진군 온정면 백암온천에서 영주시 부석사를 가는 길에 고개를 한개 넘었다. 처음 가는 길이여서 고갯길이 구비구비 구비치며 멋진 계곡과 산을 지나며 좋은 경치를 만끽하며 고개마루에 올라서니 조그만 휴게소가 있었다. 넓지는 않지만 주차장도 있는 곳이다 휴게소 한쪽 전망대에 구주봉이라는 표지석이 있어 산 이름을 알 수 있었다 꼬불꼬불한 산길이지만 가볼만한 곳이라 본다. 경북, 울진군, 온정면, 구주봉 표지석 경북, 울진군, 온정면, 구주봉 표지석 뒷면 경북, 울진군, 온정면, 구주봉 휴게소에서 보는 계곡 경북, 울진군, 온정면, 구주봉 휴게소에서 보는 계곡 & 도로 경북, 울진군, 온정면, 구주봉 휴게소 & 도로

카테고리 없음 2022.03.29

경북 청송군 주왕산 대전사

경북, 청송군, 주왕산, 대전사 (2022.03.23) 주왕산은 옛날 화산폭발로 만들어진 산 중의 하나이다. 우리나라 국립공원 중의 하나인 주왕산 국립공원에 있다. 청송 세계지질공원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 받은 곳 중 하나이다 너무 늦게 도착하여 대전사까지 다녀 왔다. 경북 청송군 주왕산 대전사 입구 표지석 경북 청송군 주왕산 대전사 전경 뒤의 바위산 기암단애 경북 청송군 주왕산 대전사 범종 경북 청송군 주왕산 대전사 보광전 경북 청송군 주왕산 대전사 관음전 경북 청송군 주왕산 대전사 관음전 관세음보살 경북 청송군 주왕산 기암단애 경북 청성군 주왕산 대전사 관음상 안내문 경북 청성군 주왕산 대전사 돌로 세운 탑 & 주왕산 기암봉 경북 청성군 주왕산 대전사 경북 청성군 주왕산 대전사 기암봉 안내문..

단양, 가곡면, 카페산

충북, 단양군, 가곡면, 카페산 (2021.10.14) 카페산이란 산 이름부터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든다. 패러글라이딩 비행하는 곳인데 산꼭대기에 카페도 있어 붙여진 이름같다. 패러글라이딩 회사도 여럿이 있다. 커피 한잔 마시며 패러글라이딩 활강하는 것을 보는 것도 시원한 느낌이 든다. 네비게이션이 알려주는 길로 갔는데 정상에 가까워지자 마을도 나타나면서 길이 이상하다고 느꼈다 네비게이션이 잘못알려 주는 것인지 일부에서 역주행하며 올라갔다. 곳곳에 알기 쉽게 이정표를 세워 놓았다면 더 좋았을 것을. . . . . . 그러면 그곳에 사는 주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가. 마을에 있는 카페는 좋아하지 않겠지. 충북, 단양군, 가곡면, 카페산, 패러글라이딩 이륙장 이륙하는 패러글라이더 충북, 단양군, 가곡면, 카페산,..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충북, 단양군, 단양읍 & 적성면, 만천하스카이워크 (2021.10.14) 당양강유람선에서 보면 산꼭대기에 보이는 만천하스카이워크에 가 본다. 단양읍내에서 출발하여 진주터널을 지나면 주차장 가는 길이 있어 이곳에 주차하고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면 된다. 모노레일 점검하는 날이라 만천하스카이워크에서 제공하는 버스를 이용하여 만천하스카이워크에 올라갔다. 단양읍을 멀리 보며 단양강과 단양의 아름다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충북, 단양군, 단양읍 & 적성면, 만천하스카이워크 가는 길, 진주터널 외길로 굴 앞에 센서가 있어 오는 차가 있으면 붉은 신호등이 켜지고 없으면 녹색 신호등이 켜진다. 굴 내부에는 오색등이 켜져있어 지나가며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한다. 충북, 단양군, 단양읍 & 적성면, 만천하스카이..

단양, 구인사

충북, 단양군, 영춘면, 구인사 (2021.10.13) 구인사(救仁寺)는 대한불교 천태종 총 본산 이다. 산 아래 주차장에 도착하니 경비하는 안내원이 주차비를 받으며 이곳에 주차하고 올라가라고 한다. 전에 왔던 기억으로 올라 가면 주차할 수 있는 곳이 또 있는데 힘겹게 올라가는데 내려오던 사람이 셔틀버스가 있다고 한다. 산길을 올라가며 말했다. 이제 구인사는 오지 말자. 주차비를 받던 안내원이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 좀 친절하게 셔틀버스가 있으니 타고가라고 안내해 주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가.......... 구인사는 정말 가고싶지 않은 절이 되었다. 숨을 헐덕이며 등산을 하여 설법보전까지 다녀왔다. 충북, 단양군, 영춘면, 구인사 구인사 표시 선돌 충북, 단양군, 영춘면, 구인사, 일주문 충북, 단양군, 영..

단양, 온달관광지

충북, 단양군, 영춘면, 온달관광지 (2021.10.13) 바보온달과 평강공주의 이야기를 테마로 조성된 온달전시관(단양관광 안내자료)으로 드라마를 촬영한 세트장이 있다. 드라마 촬영시 입었던 의상이 있는데 방문객이 입고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것 같았다. 어느 방문객이 의상을 입고 촬영하는 것을 보았고 또 의상이 전시용보다 방문객이 입어 볼 수있게 놓여 있었다. 우리의 옛 모습을 보여주는 하나의 세트장이다. 궁궐, 성, 관청, 저작거리 등. 충북, 단양군, 영춘면, 온달관광지 온달관광지 안내도 충북, 단양군, 영춘면, 온달관광지, 기마상 충북, 단양군, 영춘면, 온달관광지, 성루 충북, 단양군, 영춘면, 온달관광지, 성문 충북, 단양군, 영춘면, 온달관광지, 성문 충북, 단양군, 영춘면, 온달관광지 붓,..

단양, 고수동굴

충북, 단양군, 단양읍, 고수동굴 (2021.10.13) 고수동굴은 단양읍내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다. 단양읍내에서 단양강 고수다리를 건너면 600m 정도 가면 고수동굴 주차장에 도착한다. 코로나19 방역 관계로 관광객이 적어 동굴관광이 붐비지 않아 좋았으나 관광객을 상대로 영업을 하여 생활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어려움이 따르는 고통이 있다. 단양 관광안내에 따르면 동굴은 천영기념물 제256호로 총 길이 1,395m로 940m 정도 공개되어 있다. 약 200만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날씨가 더운편이었는데 동굴 입구에 들어서니 시원해 좋았다. 다른 곳의 동굴에 비해 길이 좁은 편이었으나 특이한 모양들이 많아 좋았다. 한참을 가다 보니 안내원이 관람객들에게 안내 한마디 한다. 코스가 힘들고 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