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잔치. (바르게살기운동 독산2동위원회. 2018.02.27)

바르게살기운동 독산2동위원회

경로잔치(독산2동 사무소 3층 강당)

(2018.02.27)

 

금년 설날을 보내고 년례행사의 하나인 경로잔치를 갖었다.

동직원들의 도움으로 경로잔치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금년이 지방선거가 있어서인지 불청객 정치인이 많이 왔었다.

우리 위원 중 집권당의 열성당원이 있어 알려주었는지 모두 집권당 인사들이었다.

우리가 준비한 것은 정치인들 몫은 없었다.

정치인들은 김영란법에 저촉을 받아 기부금이나 찬조금도 내지도 받지도 못한다.

내 개인적인 행동으로 그들에게 사진 찍지 말것과 찬조금도 내지 목하는 불청객이 무엇하러 왔냐며 항의를 하였다.

이 경로잔치는 특정정당의 정치행사가 아니고

외부의 지원없이 우리가 모은 회비로 어르신들을 위하여 마련한 행사다.

단지, 행사 장소로 동사무소 3층 강당을 사용할 수 있게 동장님 이하 동직원들의 지원은 받았다.

정치인들은 내 항의를 받고 조금 후 철수를 하였다.

구청장도 전에는 부르지도 않았는데 찾아와 앞치마를 두르고 설치더니

이번 행사에는 지방선거에 출마를 안 하는지 얼굴을 볼 수 없었다.

이 경로잔치 행사에 누구보다 열심히 봉사한 동직원 및 여성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랑가득 떡국 나눔 행사

경로잔치 상차림 준비

경로잔치 준비중인 동직원들

주방에서 음식준비 중

음식 준비 중인 주방

주방에서 음식 준비하는 여성 위원들

주방에서 음식 준비하는 여성 위원들

주방에서 음식 준비하는 여성 위원들

어르신들께 음식 서빙하는 동직원들

경로잔치 어르신들

경로잔치 어르신들

서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불청객 정치인들이다.

서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불청객 정치인들이다.

식사 중인 어르신들

식사 중인 어르신들

식사 중인 어르신들

어르신들 행사를 마치고 봉사자들도 식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