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바르게살기

2013년 독산2동 추석맞이 대청소 (2013.09.16)

좋은인연으로 2013. 9. 16. 14:23

 

금천구 독산2동 각 단체 마을청소

바르게살기운동 독산2동위원회

(2013.09.16)

 

모처럼 각 단체별로 동네 구석구석 누비며 청소하는 날을 갖었다.

각 단체별로 모인 장소도 다른 곳으로 하고 청소구역을 나누었다.

청소가 끝난 후 각 단체 모두 같은 식당에 모여 해장국으로 아침식사를 하였다.

항상 식당에 도착해 보면 우리가 가장 늦게 도착하여 마지막으로 식사를 하곤 하였는데 오늘도 마찬가지이다.

 

아침일찍 모인 각 단체들이 청소 담당구역으로 가며 청소를 시작한다.

 

 

독산2동 옥계공원 옆에서 청소를 시작한 바르게살기 위원들

 

 

마을 대청소는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 기분이 더 좋지요

 

 

골목의 쓰레기가 전보다 많이 줄어 가는 것을 느낄 수 잇다.

 

 

청소하다 말고 어디를 쳐다보고 있을까

 

 

골목의 담배꽁초 하나라도 깨끗이 쓸어 담아야죠.

 

 

양심불량 쓰레기, 좀 얄미운 생각이 들게 하는 사람들이 곳곳에 있다.

 

 

쓰레기 봉투와 빗자루 그런데 쓰레받기가 없네요

 

 

들어있는 쓰레기는 많지 않지만 봉투를 잘 정리해야 들기가 편하지요

 

 

쓰레기인가 아닌가 확인도 해보고

 

 

예전보다 쓰레기도 줄었지만 담배꽁초도 많이 줄어 들었다.

 

 

아침일찍 마을 대청소에 참석한 바르게살기운동 독산2동 위원인 오봉수 서울시 시의원

 

 

손으로 넣어 주는 것은 쥐 그것도 커다란 어미쥐? 아니 애비쥐인가

 

 

여성위원들이 들고 다니던 죽은 쥐가 들어거자 쓰레기 봉투를 시의원이 넘겨 받았다.

 

 

누구보다도 앞서 솔선수범하는 시의원

 

 

풀인데 쓰레기로 보아야 하나 ?

 

 

마을 대청소에 참석 중인 바르게살기운동 독산2동 위원인 오봉수 서울시 시의원과 우성진 금천구 구의원

 

 

청소하며 담소 나누는 금천구 구의원과 바르게살기 독산2동 위원장

 

 

솔선수범하는 우리 독산2동위원회 위원인 시의원과 구의원

 

 

쓰레기를 모으는 위원

 

 

쓰레받기에 쓰레기를 쓸어 담는 구의원

 

 

쓰레기가 없는 곳은 지나가고

 

 

항상 전봇대 주위가 쓰레기 집합소

 

 

주머니에 무엇이 들어 있길래? 전화가 왔나?

 

 

이제 마을 청소도 끝나가고

 

 

마을 대청소를 끝마치며 돌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