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바르게살기

경로잔치 떡국잔치 (바르게살기운동 독산2동위원회. 2013.02.18)

좋은인연으로 2013. 2. 24. 22:19

바르게살기운동 독산2동위원회

경로잔치 떡국잔치

(2013.02.18)

계사년 설을 지낸지 일주일

우리 독산2동위원회 월례회의 날에 맞추어 경로잔치를 독산2동 동사무소 3층에서 있었다.

독산2동에 있는 경로당 2곳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떡국대접을 하였다.

소외된 이웃인 경로당에도 가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있는데 이 어르신들은 초대를 받지 못한 것이다.

더 뜻깊은 경로잔치라면 소외된 이웃을 초대해 대접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번 경로잔치에는 전에는 없었던 일이 있어 의아하게 생각했다.

그 동안 한번도 경로잔치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던

구청장과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경로잔치를 빚내주었으니 이해가 안간다.

더욱이 구청장은 우리의 경로잔치에 끼어들어 본인이 써빙을 하며 생색을 내고 있으니 말이다.

나의 좁은 소견으로는 선거가 가까워졌나 하는 생각이 문득 났다.

좋아해야 할지 기분나쁘게 생각해야 할지 모르겠다.

좌우간 나의 기분은 좋은 편이 아니다.

취임 초기부터 참석하였다면 이러한 생각은 들지 않았을 텐데 좀 씁쓸하다.

 

 

 

경로잔치 현수막 설치를 하고 있다.

 

 

경로잔치 테이블 셋팅

 

 

경로잔치 테이블 셋팅

 

 

월 회비를 받고 있어요.

 

 

경로잔치 음식을 준비 중인 주방

 

 

경로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

 

 

경로잔치에 써빙 중인 여성 위원들

 

 

경로잔치에 써빙을 하는 구청장 모습이 나에게는 남의 잔치에서 생색내기하는 느낌이 든다.

 

 

경로잔치에 떡국을 들고 계신 어르신들

어느 어르신인지 음식을 들기도 전에 보자기에 싸다가 다른 어르신한테 한소리 들은 분도 있었다.

 

경로잔치에 떡국을 들고 계신 어르신들

 

 

경로잔치에 떡국을 들고 계신 어르신들

 

 

경로잔치 어르신들을 찾아다니며 인사하는 구청장

 

 

경로잔치에 떡국을 들고 계신 어르신들

 

 

경로잔치에 써빙하는 여성위원과 구청장

 

 

경로잔치

 

 

경로잔치

 

 

경로잔치에 내빈을 소개하는 독산2동위원장

 

 

경로잔치에 인사말하는 구청장

 

 

경로잔치에 인사말하는 국회의원

 

 

경로잔치에 인사말하는 시의원 (바르게살기운동 독산2동위원)

 

 

경로잔치에 인사말하는 독산2동위원회 위원장

 

 

경로잔치에 인사말하는 바르게살기운동 금천구협의회 회장

 

 

경로잔치에 인사말하는 바르게살기운동 금천구협의회 부회장

 

 

경로잔치에서 민요반의 위로공연

 

 

경로잔치에서 민요반의 위로공연에 흥겨워하는 어르신

 

 

경로잔치에서 민요반의 위로공연

 

 

경로잔치 어르신들에게 인사하는 구의원

 

 

경로잔치 어르신들에게 인사하는 구의원

 

 

경로잔치 창을 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위원

 

 

경로잔치 어르신이 흥겨운 노래 한곡

 

 

경로잔치 음식준비에 분주한 주방

 

 

경로잔치 음식준비에 분주한 주방

 

 

경로잔치 여성위원의 흥겨운 노래 한곡

 

 

경로잔치 노래할 곡을 찾는 여성위원

 

 

경로잔치 색소폰 연주는 남성위원과 위원장

 

 

경로잔치 남성위원의 색소폰 연주

 

 

경로잔치 마무리는 깨끗이

 

 

경로잔치 노래하는 여성위원

 

 

경로잔치 깨끗하게 설거지도 하고

 

 

경로잔치 마무리 숫가락도 깨끗하게

 

 

경로잔치 깨끗하게 설거지도 하고 상자에 담고

 

 

경로잔치 사용하였던 테이블도 깨끗하게

 

 

경로잔치를 끝내고 위원들이 한자리에서 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