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 Europe (동유럽)
(2011.04.21 ~ 2011.04.29)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폴란드, 슬로바키아 (6개국 9일)
유럽연합 기(Flag)
2011년 04월 21일 오후 12시 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한 아시아나 항공기는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향해 날라갔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는 오후 5시경에 도착하였다.
돌아오는 길은 2011년 04월 28일 오후 7시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이륙하여
04월 29일 12시 20분경 인천공항에 도착하였다
자유투어 패키지 여행상품 [봄의 왈츠 동유럽 6국 9일]로
형님과 형수님 그리고 우리 부부 4명과 다른 일행 24명으로 모두 28명이 9일간 동유럽관광을 하였다.
인천공항을 출발한 비행기는 황해를 거슬러 올라가 발해만 중국 만리장성을 넘고 몽고를 지나
러시아, 벨로루시, 폴란드를 거처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착하였다.
우리가 들린 여섯나라는 비자없이 갈수 있는 나라였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여권에 입국 스탬프를 찍고 출국시 출국 스탬프를 찍었을뿐
다른 나라에 입국에는 이웃동네 가듯 다니었다.
폴란드에서 체코로 가는 길 국경에 아주 작은 도시가 있는데 청계천정도되는 작은 개울을 건너니
국경을 넘었다고 한다.
이 다리가 폴란드와 체코 국경이라고 한다.
유럽의 다른지역은 어떤지 모르지만 깨끗하고 자연과 함께사는 곳이라 느꼈다.
우리가 들린 도시는 모두 옛 문화가 아직도 공존하는 도시였다.
한마디로 중세 유럽에 가 있는 느낌이었다.
체코 체스키크롬로프 지금도 사람이 살고 있는 도시이다.
우리나라는 언제인가 중앙청 건물을 부셔버려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옛날 조선청독부 건물 아무리 치욕적인 건물이라 하여도 다른곳으로 이전하여서라도
우리 후손이 우리나라의 치욕의 역사를 볼수 있게 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체코 프라하 성 정문 양쪽위에 거인이 위협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데
위에서 내리치는 사람은 오스트리아 사람이고 아래에 맞는 사람은 체코인이다.
현재 우리가 그 상황이라면 치욕의 장면이라며 흔적도 없이 날려 버렸을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그것도 그민족의 역사적인 사실이라 남겨놓은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프라하성 정문 위에서 내려치는사람 오스트리아인 아래는 체코인
개발이란 명목으로 옛것을 부수고 새롭게 만드니 동요의 가사중 하나인 우리나라는 언제나 새나라인 모양이다.
새나라에는 반만년 역사가 있을수 없지 않겠나 생각된다.
그래도 지금은 조금이나마 옛것을 발굴하여 잘 보전하려하니 다행이라 하겠다.
날씨는 우리와 비슷하고 물은 석회수가 많이 섞여 있어 생수를 사먹어야 하며
식당에서 물도 음료수와 마찬가지로 요금을 지불한다.
화장실은 대부분 사용료를 지불하고 사용하는데 사용료는 유로화 50센트정도며 80센트 받는 곳도 있다한다.
한화로 약 800원 정도여서 화장실 가기가 좀 부담이 간다.
고속도로 휴게소는 우리와 같이 큰 규모가 아니고 조그마하고 여기서도 화장실은 유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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