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華人民共和國 湖南省 張家界 (중화인민공화국 호남성 장가계)
(2008.05.16 ~ 2008.05.21)
天門山(천문산)
(2008.05.20)
장가계의 혼(張家界之魂)
옛날에는 운몽산, 고량산으로 불렸으며 張家界의 산 중 가장 먼저 기록된 명산이다.
삼국시대 오나라 영안6년(263년) 고량산에 홀연히 절벽이 열리니 마치 문과 같아서
이 것이 바로 天門洞으로 天門山이란 산의 이름이 여기서 유래된 것이다.
天門山은 張家界 시내에서 8Km 떨어져 있는 해발 1518m의 산으로 산의 사방은 모두 절벽이다.
天門山 정상까지 가려면 張家界 시내에서 이어진 7.45Km의 索道(케이블카)를 타고
35분 정도 올라 가야 한다.
索道를 타고 산을 넘고 들을 건너 높은 산 등성을 넘으면 天門山 天門洞이 보인다.
이 산등성에는 중간 승강장이 있으며 張家界 시내쪽 索道와 산 정상쪽 索道 2개가
연결되어 있으며 케이블카 하나로 張家界 시내에서 산 정상까지 갈 수 있다.
우리는 정상까지 갔다가 되돌아와 중간 승강장에서 내려 관광버스를 타고
수많은 고개를 넘고 계곡을 돌아 올라가 天門山 주차장에 도착하였다.
天門山 주차장에는 넓은 광장이 있으며
여기부터 999개의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야 天門洞에 도착할 수 있다
張家界 시내에 있는 天門山 索道 승차장
天門山 도로
天門山 도로 어마어마한 규모의 공사이었을 것이다.
우리 같으면 환경파괴니 뭐니 하며 시끄러웠을 것인데 ...
天門山 중간 기착지에서 본 天門洞
天門山 索道 중간 기착지
天門山 돌산을 깍고 파서 만든 산간 도로
天門山 가파른 계단 올라 가려니 까마득하다
天門山 가파른 계단을 많은 관광객들이 올라가고 있다.
天門山 天門洞을 지나 반대편에 있는 계단에서
天門山 天門洞을 지나 반대편에 있는 계단에서
天門山 天門洞에서
天門山 天門洞에서 주차장으로 내려오며
天門山 가파른 계단에서
天門山 가파른 계단에서 일행과 같이
天門山 광장에서 본 天門洞
天門山 광장에서 본 天門洞
天門山 공사를 하였던 계단
天門山 索道
天門山 索道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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