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절집 참배

01. 옥과 관음사 (전남 곡성군 오산면. 2006.11.10)

좋은인연으로 2010. 5. 24. 22:36

옥과 관음사(觀音寺) 관음도량 참배

전남 곡성군 오산면 선세리

(2006.11.10)

 

옥과관음사

옥과 관음사라하여 곡성군 옥과면에 있는 절집이 아니고

오산면 산세리에 있는 절집이다.

 

관음사는 1729년(영조5) 백매선사가 쓴 관음사사적에 의하면

백제 분서왕3년(300) 성덕보살이 낙안포(지금의 보성 벌교)에서

금동관세음보살상을 모셔다 절을 짓고 이름을 관음사라 하였다고 한다.

 

이곳은 빨치산들의 은신처가 된다 하여 토벌군의 방화로 대부분의 건물이 불탔다.

 이 때 국보로 지정되어 있던 원통전(273호)과 금동관음보살상(274호)이 소실되었다.

<참고자료: 대한불교조계종>

 

 옥과 관음사 극락전

 

 

 

옥과 관음사 범종루

 

 

옥과 관음사 부처님 미소

 

 

 옥과 관음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