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바라나시 시내, 인도, 바라나시
시내 이동, 인도, 바라나시
India, Varanasi
(2019.11.23)
갠지스강가 미로도시를 보고 다음 목적지로 가기 위해 시내를 지났다.
걸어서 관광버스 있는 곳으로 가면서 여러 사람의 걸인들을 보았다.
관광객이 다닐 시간이면 걸인들이 이곳으로 출근을 한다고 한다.
이곳 걸인들은 막일하는 직업보다 수입이 훨씬 좋다고 한다.
그래서 정상적인 직업이 아닌 걸인 생활을 하고 있다.
우리 일행 중 한사람이 어린아이에게 적선을 하니
한 아주머니가 버스타고 떠날 때까지 계속 딸아붙어 곤욕을 치루었다.
또 좋지않은 모습은 화장실이다.
도시 내에서 대낮에 길가에서 실례하는 남성들을 흔히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는 그렇게 하는 비정상이 당연한 정상인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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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근처에는 구걸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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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안고, 어린아이는 딸리고 다니는 아줌마
아이엄마는 그렇다치고 아이가 크며 무엇을 배워야 할지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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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에게 적선을 하자 아이를 안고 달라붙은 아줌마
도와주지 않는 것이 도와주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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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하게 거리를 거니는 소, 저녁때가 되면 소도 자기 집으로 퇴근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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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을 곤란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출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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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만 거리를 거니는 것이 아니라 돼지도 거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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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나시 기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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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이 실례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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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제품을 파는 작은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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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의 지붕은 승객들의 짐을 싣는 화물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