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인도, 네팔

04. 힌두교 성지 갠지스강, 인도, 바라나시

좋은인연으로 2019. 12. 31. 19:49

힌두교 성지, 갠지스강, 인도, 바라나시

Ganga(Ganges), India, Varanasi

(2019.11.23)

 

갠지스강에서 해돋이를 보고자 새벽에 갠지스강에 갔다.

관광버스에서 내려 조금 걸어가니 마지 않은 곳에 갠지스강이 있다.

새벽에 갠지스강에 들리는 사람들에게 따끈한 티(차)를 파는 집이 있다.

이곳에 들리면 맛을 보아야 한다며 티 한잔씩을 마셨다.

찻잔은 1회용으로 마시고 나면 쓰레기통으로 들어간다.

종이로 만든 것이 아니고 도자기식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손으로 꽉 쥐어도 부서진다.

갠지스강가를 가니 한국에서 점을 보아주는 것처럼 앉아 있는 사람을 보았다.

힌두교 4계급 중 최상위 계급인 성직자 브라만이라고 한다.

개인 점포를 열고 손님을 기다리는 모양이다.

새벽에 성스러운 갠지스강물로 목욕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갠지스강의 성스러운 강물로 목욕을 하면 모든 죄악이 씻겨 나간다고 믿는다.

갠지스강(Ganga, Ganges)은 히말라야 만년설에서 발원했으며

힌두 문화의 중심지로 바라나시 갠지스강을 못 보면 인도를 보았다고 말할 수 없는 곳이다.

 

 

갠지스강 찻집, 인도, 바라나시

Ganga (Tea House), India, Varanasi

 

 

 

갠지스강 찻집, 인도, 바라나시

도자기 찻잔으로 손에 힘을 주어도 부서지는 일회용이다.

 

 

 

갠지스강, 힌두교 성지, 인도, 바라나시

 

 

 

갠지스강, 힌두교 성지, 인도, 바라나시

 

 

 

갠지스강, 힌두교 성지, 인도, 바라나시

힌두교 최상위 계급인 "브라만"으로 개인 점포를 준비하고 있다.

 

 

갠지스강, 힌두교 성지, 인도, 바라나시

갠지스강의 성스러운 강물로 모든 죄악을 씻기 위해 목욕을 한다.

 

 

 

갠지스강, 힌두교 성지, 인도, 바라나시

새벽이라 추울텐데, 신앙의 힘은 대단하지요.

 

 

갠지스강, 힌두교 성지, 인도, 바라나시

 

 

 

갠지스강, 힌두교 성지, 인도, 바라나시

 

 

 

 

갠지스강, 힌두교 성지, 인도, 바라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