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서유럽 10국 16일

00. 서유럽 10국 16일. 여행을 마치며. (2017.05.07 ~ 05.22)

좋은인연으로 2017. 7. 8. 22:06

서유럽 10국 16일

(2017.05.07 ~ 2017.05.22)


영국,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모나코, 스위스, 프랑스, 10개국

그리고 바티칸 시국

United Kingdom, Belgie, Netherlands, Luxembourg, Germany,

Austria, Italia, Monaco, Swiss, France, 10 nations

& Vatican City

 

우리는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람들로부터 종종 듣는 이야기가 있다.

음식이 부실하다는 말. 틀린 말은 아니다. 관광업계에서 싼 음식을 제공해야 수익을 높일 수 있으니까.

그러나 모두 그런 것은 아니라고 본다. 현지 음식은 우리한테 익숙하지 않은 음식이 많다.

우리 입맛에 맞는가 안 맞는가가 문제가 아니다. 현지인들은 맛있게 먹는 음식이다.

우리도 그런 음식을 먹으며 여기에 사는 현지인들은 이런 음식을 먹는구나 하고 맛을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아닐까 한다.


서양이 잘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에게는 불편한 것이 너무 많다.

유럽의 화장실은 거의 모든 곳이 돈을 내어야 볼 일을 볼 수 있다.

우리가 사용했던 호텔은 한국의 모텔 수준도 안되는 곳도 많다.

엘리베이터도 없었고, 샤워장도 너무 비좁아 움직이기도 어려워 시원하게 샤워를 할 수도 없었다.

샤워하는데 물이 넘치고 흘러 복도까지 흐르는 경우도 있었다.

서양사람들은 세수를 하며, 샤워를 하며 우리처럼 물을 튀기며 하지 않는다고 한다.


해외에 나가면 모든 것이 불편할 수 밖에 없다.

또 그들이 우리나라 한국에 와도 불편하기는 마찬가지이다.

서로 이해하고 외국의 문물을 배우며, 경험하는 것이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생각한다.


어디에 무엇을 탄 승차권인지 ?


2017.05.19일 스위스 루체른 리기산 올라 갈때 이용한 승차권 앞면

케이블카 or 산악열차, 산악열차일 확율이 높다.

2017.05.19일 스위스 루체른 리기산 올라 갈때 이용한 승차권 뒷면



어디에서 사용한 것인지 모르는 stif 승차권 앞면

프랑스, 파리, 몽마르뜨 언덕, 후니쿨라 가능성이 높다.


어디에서 사용한 것인지 모르는 stif 승차권 뒷면




16일 일정에 사진을 많이 찍을 것을 예상하여 가이드가 친정하게 알려 준 것이 있다.

매일 아침 날자에 맞추어 손가락 사진을 찍고 나오라는 것이다.

참 좋은 생각이라 본다.






2017.05.07  01일차 





2017.05.09  03일차 

 


 




2017.05.11  05일차 






2017.05.12  06일차  


 




2017.05.15  09일차 






2017.05.17  11일차 

 


 




2017.05.19  13일차 


 




2017.05.21  15일차 


다음 여행지는 어디가 될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