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바르게살기

새봄맞이 대청소. (바르게살기운동 독산2동위원회. 2016.03.23)

좋은인연으로 2016. 3. 23. 22:10

바르게살기운동 독산2동위원회

새봄맞이 대청소

(2016.03.23)

 

새봄맞이 대청소를 각 단체별로 지역을 나누어 실시하였다.

오랜만에 실시하는 행사이다.

몇년 전부터 이런 행사가 없었다.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이다.

마을이 깨끗해져서 이런 행사가 없어졌다면 오죽이나 좋을까.

쓰레기 봉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몇해전보다 봉지는 크기가 같은데 봉지의 배가 불룩해졌다.

그 만큼 시민들의 양심이 삐뚤어진 것이 아닌가 걱정이다.


우리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들은 다른 단체 1곳과 같이 독산2동에 있는 마을공원에서 시작하였다.



진행할 내용을 설명하는 독산2동 동장님



쓰레기 분리 수거 및 청소 구역 등 설명



청소구역 진행방향을 설명하는 동 직원



가리키는 곳까지 가면 청소는 끝난다.



청소하기 위하여 이동하는 참석자들



골목을 누비며 청소를 한다.



구석에 박혀 있는 담배꽁초는 잘 빠지지 않아요.



전봇대가 있는 곳은 지저분하기 짝이 없다. 양심불량 시민들이 너무 많아요.



이런 곳에 불법 부착물을 붙이는 사람들은 너무 싼 임금에 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이 많지요.



청소를 하며 이동하는 참가자들



쓰레기가 봉지에 넘쳐요. 쓰레기는 적을수록 좋은 것인데



가정집 대문에 붙어 있는 불법 부착물 철거 중



새봄맞이 대청소



새봄맞이 대청소



쓰레기 본지가 적은 것 아닌가?



청소 구역을 다 돌았어요.



청소를 끝내고 캠페인을 한다고 한다.



청소 끝 캠페인 시작



캠페인 시작



마을 청소를 끝내고 남은 쓰레기 봉지


각 구역마다 청소한 쓰레기를 수거헌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