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 (2015.07.29)
전남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松廣寺)
(2015.07.29)
승보종찰조계총림 송광사
거의 20년만에 들리는 송광사다.
어렴풋이 생각이 나는데 장마가 그치고 햇빛이 따가운 무더운 여름이었다.
송광사에 들리며 많은 물이 흐르고 흐르는 물소리가 시원한 느낌이 있었는데
금년에는 너무 가물었는지 흐르는 물도 적었고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는 시원한 느낌도 없었다.
전남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 입구
전남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
승보종찰조계산송광사(僧寶宗刹曹溪山松廣寺)
전남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 가는 길
전남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 들어 가는 길 소나무
전남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 들어 가는 길
전남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 들어 가는 길 비석
전남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 다리
가물어서인지 흐르는 물이 적다.
전남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 안내도
전남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 비석
전남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 흐르는 물이 너무 적다.
전남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
전남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 계곡
전남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 종고루(鐘鼓樓)
전남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 대웅보전(大雄寶殿)
전남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 비사리구시(밥통)
전남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 비사리구시 안내문
송광사 비사리구시는 1724년 남원에서 태풍에 쓰러진 싸리나무를
옮겨와 만들어졌다고 하나 사실은 보성군 문덕면 내동리 후곡(너문골)
봉갑사 인근 마을의 느티나무(귀목)이다.
그 쓰임새는 국가 제사시에 대중을 위해 밥을 담아두는 것으로,
쌀 7가마(4천명분)의 밥이 들어 간다고 한다.
송광사 이외에도 비슷한 용도를 지닌 구시가 있으나 많은 사찰들에서는
종이를 만드는 일에 지통으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송광사의 경우에는 여러 근거로 지통이 아니라 밥통이엇음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송광사 3대 명물로 비사리구시, 능견난사, 쌍향수가 있다.
전남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 성보박물관(聖寶博物館)
전남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
전남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 해우소(解憂所)
전남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 징검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