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체코 프라하 프라하 성 (동유럽 6국 8박9일, 2011.04.21 ~ 04.29)
East Europe (동유럽)
(2011.04.21 ~ 2011.04.29)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폴란드, 슬로바키아 (6개국 9일)
체코 프라하(Prague) 프라하 성(체코어:프라슈스키 흐라트 Pražský hrad)
(2011.04.27)
체코의 수도인 프라하 블타바 강 서쪽 언덕에 있으며
프라하의 초기 역사부터 존재해 왔으며 프라하의 상징이자 체코의 상징이다.
체코의 왕들과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들이 이곳에서 통치를 했으며
현재는 체코 공화국의 대통령 관저가 있다.
16세기말까지 보헤미아 왕가의 궁전이었던 중세 체코 정치의 중심지다.
1618년 이곳에서 2명의 관리가 창밖으로 내던저지고 30년 전쟁이 시작되었고
보헤미아 회의가 열린 광장에는 마리아 테레지아를 비롯한 합스브르크가 사람들의 초상화가 전시되 있다.
프라하 성은 기네스북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큰 옛성이다.
길이는 약 570 미터, 폭은 약 130 미터에 달하며 성 안에는 성 비타 성당이 있다.
체코 프라하 프라하 성 후문
체코 프라하 프라하 성 후문 위병 교대식
체코 프라하 프라하 성 정문 앞 흐라차니 광장
체코 프라하 프라하 성 정문 앞 흐라차니 광장
체코 프라하 프라하 성 정문 앞 흐라차니 광장의 동상
체코 프라하 프라하 성 정문 앞 흐라차니 광장에서 바라본 프라하 시내
체코 프라하 프라하 성 정문 앞 흐라차니 광장에서
체코 프라하 프라하 성 정문 앞 흐라차니 광장의 슈테른베르크 궁전
국립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체코 프라하 프라하 성 정문 앞 흐라차니 광장의 동상
체코 프라하 프라하 성 정문 앞 흐라차니 광장에서 본 프라하 성
뒤쪽에 성 비타 성당(비투스 성당)이 보인다
체코 프라하 프라하 성 정문
정문 양쪽에 거인이 위협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위에서 내리치는 사람은 오스트리아 사람이고 아래에 맞는 사람은 체코인이다.
합스브르크가의 통치시절 체코가 오스트리아의 속국이었음을 보여준다.
우리나라 같았으면 이러한 모습은 흔적도 없이 부숴버렸겠지만
치욕의 역사도 역사이니 배울 것이 많아 남겨놓고 보존하는 체코인들이 부러울 뿐이다.
체코 프라하 프라하 성 정문 앞에서
체코 프라하 프라하 성 정문 건물에 장식되어 있는 글씨
체코 프라하 프라하 성 제2정원 콜 분수
체코 프라하 프라하 성 제2정원 새장은 아니듯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