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부석사 (경북 영주시 부석면, 2009.10.30)
영주시 부석사(浮石寺) 참배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148
(2009.10.30)
신라의 불교는 눌지왕 때에 들어와 법흥왕 때에 수용된 뒤에 크게 발전하였다.
중국을 통하여 전입된 교학 불교는 신라 불교로 하여금 종파성을 띠게 하였는데
가장 특징적으로 운위되는 종파는 화엄종과 법상종이다.
그 가운데에서도 전법 사실이 뚜렷하고 종찰이 확실한 것은 의상의 화엄종이다.
부석사는 우리나라 화엄종의 본찰로 초조인 의상 이래 그 전법 제자들에 의해 지켜져 온 중요한 사찰이다.
의상은 676년 부석사에 자리잡은 뒤 입적할 때까지 이곳을 떠나지 않았고
그의 법을 이은 법손들 역시 마찬가지였다.
부석사 원융국사비에는 지엄으로부터 법을 전해 받은 의상이 다시 제자들에게 전법하여
원융국사에까지 이른 것과 원융국사가 법손이 된 뒤 부석사에 자리잡았다는 사실 등이 밝혀져 있다.
[참조: 부석사 홈페이지]
영주시 부석사 입구 연못 무지개가 피어 있다
영주시 부석사 입구 매표소 앞 계단
영주시 부석사 입구 은행나무 잎이 길을 덮었어요
영주시 부석사 들어 가는 길가 인삼밭
영주시 부석사 일주문 (태백산 부석사)
영주시 부석사 무슨 문일까 ? (해동화엄종찰)
영주시 부석사 중수비
영주시 부석사 당간
영주시 부석사 천왕문
영주시 부석사 경내 석축
영주시 부석사
영주시 부석사 3층석탑(보물 제249호)
영주시 부석사
영주시 부석사 범종각
영주시 부석사 목어와 북
영주시 부석사 안양문
영주시 부석사
영주시 부석사 석등
영주시 부석사 무량수전(국보 제18호)
영주시 부석사 떠 있는 모습의 바위
영주시 부석사 삼성각
영주시 부석사
영주시 부석사
영주시 부석사 범종각
영주시 부석사
영주시 부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