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安徽省 黃山 (안휘성 황산. 2009.05.16)
中國 黃山 (중국 황산)
(2009.05.15 ~ 2009.05.19)
安徽省 黃山 (안휘성 황산)
(2009.05.16)
杭州 西湖를 둘러본 다음 차는 安徽省 黃山을 향하여 달렸다.
고속도로 관리는 省마다 별도로 하는 모양이다.
浙江省의 省경계에서 통행료를 지불하고 다시 安徽省에서 통행료를 다시 한번 지불하였다.
黃山 주차장까지 여정은 날씨가 좋았으나
주차장에서 버스를 바꿔타고 黃山을 오르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케이블카를 타고 산에 올라도 그칠줄 몰랐다.
산위에서도 비를 맞으며 걷고 또 걸었으나 볼 수 있는 것은 안개(구름)와 소낙비 내리는 길 뿐이었다.
도중에 돌아가자는 인원도 있어 여러 사람의 의견이 계속 올라 가는 것이어서 산위까지 올라 갈수 있었다.
산위 光明頂(1860m)에 도착하여 '光明頂'이라는 표지석 옆에서 사진을 찍어
光明頂에 다녀온 흔적은 남았으나 그 곳의 경치는 볼 수가 없었다.
비를 맞으며 구름속을 걸어 아무것도 볼수 없었던 西海大峽谷을 들리고
산위에 있는 黃山西海飯店에서 하룻밤 여정을 끝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날씨가 좋아 그나마 다행으로 黃山의 일부나마 볼 수 있었다.
安徽省 黃山 (안휘성 황산) 주차장
여기에는 비가 안왔다
黃山(황산) 관광 안내도(지도)
黃山(황산) 비가 너무 내리지요 안 보여요
黃山 光明頂 (황산 광명정. 1,860m) 표지석에서
黃山 光明頂 (황산 광명정. 1,860m) 정상에서
黃山 光明頂 (황산 광명정. 1,860m) 정상
黃山 西海大峽谷 (황산 서해대협곡) 비가 내려서
黃山 西海大峽谷 (황산 서해대협곡) 비가 내려서
아래 부분은 까마득한 절벽인데 안개(구름) 때문에 보이지 않는다
黃山 정상 숙소 西海飯店(서해호텔) 저녁식사를 기다리며
黃山 西海飯店(황산 서해호텔) 객실에 널어 놓아 젖은 옷가지 말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