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바르게살기

경로잔치 (독산2동위원회. 2009.02.16)

좋은인연으로 2010. 7. 19. 15:28

바르게살기운동 독산2동위원회

경로잔치 (떡국잔치)

(2009.02.16)

 

우리 독산2동위원회에서는 새해 설날을 맞이하여 동네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한끼나마 떡국을 제공하고 있다.

동사무소에서도 흔쾌히 3층에 자리를 빌려주어 경로잔치를 할 수 있었다.

잔치때에만 나가는 나 같은 사람이야 고생도 하지않고 떡국을 먹을 수 있지만

이것을 준비하는 여성위원들은 며칠씩 고민하고 또 고민하며 재료를 구입하고

미리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은데 알아주는 사람도 없이 정말 고마운 일이다. 

당일 아침부터 일찍 나와 준비하고 어르신들 맞을 준비하느라 분주하기 짝이 없는 일이다.

내가 고생하는 분들한테 사랑한다하면 문제가 있고 .....

하여간 고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마음 변치 마시기를 바라며 .....

 

 

 경로잔치 봉사자들의 서빙

 

 

경로잔치 참석하신 어르신들

 

 

 경로잔치 참석하신 어르신들

 

 

경로잔치 준비한 자리가 모자라 추가로 식탁을 설치

 

 

경로잔치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많이 오신 어르신들

 

 

 경로잔치 인사말하는 독산2동위원회 회장

 

 

 경로잔치 민요공연도 있고

 

 

 경로잔치 순서를 기다리는 어르신들 (자리가 부족해서 미안합니다)

 

 

 경로잔치 가요도 불러주고

 

 

 경로잔치 참석하신 어르신중 한분이 열창해요

 

 

경로잔치 민요공연을 듣고 있는 어르신들

 

 

경로잔치 주방 모습 (수고 많습니다)

 

 

 경로잔치 주방 바빠요 바빠

 

 

경로잔치 구협의회에서도 지원차 들려주고

 

 

 경로잔치 동직원, 구협의회 회장도 지원차 참석

 

 

경로잔치 봉사자, 동직원, 구협의회 위원

 

 

 경로잔치 끝내며 인사를

 

 

 경로잔치 마루리 작업 설거지도 깨끗하게 (수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