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바르게살기

마니산 (인천 강화군, 2007.06.14)

좋은인연으로 2010. 4. 11. 22:51

금천구 바르게산악회

인천 강회군 마니산 등반

(2007.06.16)

 

마 니 산

마니산은 해발468m의 높이로 세 봉우리가 나란히 서있고 참성단은
그 중간 봉우리에 위치하고 있다.
올라서서 보면 남쪽으로 서해의 여러섬이 보이고 맑은날에는
북쪽으로 개성의 송악산이 보인다.
마니산 정상의 참성단은 고려사나 신동국여지승람에는 단군이 천제를
올리던 곳이라 전하며 기초는 하늘을 상징하여 둥글게 쌓고 단은
땅을 상징하여 네모로 쌓아 하원상방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삼국유사의 기록에는 단군은 북한의 묘향산에서 출현하여 평양에 도읍하여 국호를
조선이라 불렀고 기자에게 나라를 넘겨주고 산신이 되었다라고만
되어있어 마니산과 참성단에 대한 기록이 나와 있지 않으나

여지승람에는 단군이 평양에 도읍한 후 황해도에 구월산에 옮겨 산신이
된후에 이 마니산에서 지냈다는 기록이 나와있다.
또한 단군 왕검께서(BC2282) 민족 만대의 영화와 발전을 위하여
춘추로 하늘에 제사를 올리기 위해 쌓은 제단이다라고 기록이 되어 있다.

역대 왕조가 거행했던 참성단의 행사를 보면 고구려 유리왕 19년에
사슴과 돼지를 제물로 제사를 지냈고 백제의 비류왕은 몸소 현지에 나와
제사를 지냈으며, 현재는 근세에 이르러 융희 황제때까지

해방후에는 전국체육대회가 부활되고 이곳에서 성화를 점화하였다.
성화채화시 군수가 제주가 되어 제천을 올린뒤 7선녀에 의해 태양열을
화경으로 인화하거나 흐린날에는 부싯돌로 성화를 점화하는데
7선녀의 유래는 단군께서 단을 쌓아 제천하실때 神女가 합그릇을
받들고 있었다는 기록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퍼온 글을 요점정리>

 

 

 강화도 초지진 성곽

 

 

 강화도 초지진 성곽

 

 

 강화도 마니산 정상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

 

 

강화도 마니산 계단

 

 

강화도 마니산 소나무

 

 

강화도 마니산 바위 위의 바위

 

 

강화도 마니산 바위 : 성벽은 아니고

멀리 참성단이 보인다

 

 

강화도 마니산 소나무와 난간

 

 

 강화도 마니산 소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