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인도, 네팔

15. 땔감, 인도

좋은인연으로 2020. 1. 2. 13:04

소똥 탤감, 인도

India

(2019.11.23)

 

네팔에서 네팔-인도 국경을 지나 바라나시로 가며

소똥으로 만든 땔감을 차창을 통해 보았다.

또 아그라에서 자이푸르로 가면 같은 땔감을 차창을 통해 보았다.

특이한 점은 모양이 다르다는 것이다.

네팔 국경에 가까운 곳은 단면이 사각형으로 기다란 모습,

바라나시 가까운 쪽은 반원을 폭이 좁게 만든 모양이며

아그라에서 자이푸르 가면 본 모양은 원형이다.

그리고 이 땔감을 만드는 것은 여성들의 일이라고 하는데 인도 여성들은 고달프겠다.

 

 

인도, 소똥으로 만든 땔감, 네팔 가까운 곳

단면이 사각형이며 긴 형태로 되어 있다.

 

 

인도, 소똥으로 만든 땔감, 네팔 가까운 곳

단면이 사각이며 기다란 형태

 

 

 

인도, 소똥으로 만든 땔감, 바라나시 가까운 곳

반원 모양으로 동그란 모습으로 쌓는다.

 

 

인도, 소똥으로 만든 땔감, 바라나시 가까운 곳

반원 모양의 소똥 땔감, 결혼식에 신랑이 타고 갈 차가 있다.

 

 

 

인도, 소똥으로 만든 땔감, 아그라에서 자이푸르 가는 길

두꺼운 둥그런 모양으로 되어 있다.

 

 

 

인도, 소똥으로 만든 땔감, 아그라에서 자이푸르 가는 길

두꺼운 둥그런 모양으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