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여행
(2018.12.20 ~ 2018.12.25)
미얀마 양곤
Myanmar, Yangon
(2018.12.24)
양곤은 미얀마의 젓줄인 이라와디강 하구에 위치한 미얀마의 정치, 경제의 중심지이다. 양곤은 가는 곳마다 숲이 많아 숲속에 있는 도시라 할만하다. 양곤은 "동양의 정원"으로 불린다. 100여년간의 영국 식민지 시절을 보낸 도시답게 영국풍의 건물도 많다.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웠던 버마의 수도 랑군(Rangoon)이 2006년 수도를 네피도로 옮겨갔고 나라이름은 버마에서 미얀마로 수도였던 랑군은 양곤으로 바뀌었다. 1755년에 지어진 이름인 양곤은 다시 랑군에서 옛 이름인 양곤으로 도시명이 바뀌었으며, 양곤은 전쟁의 끝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쉐다곤 파고다는 매년 수만명의 순례자들이 다녀간다. 이 탑의 역사는 2,500년이 넘으며, 부처님의 8가닥 머리카락을 모셔두기 위해 건립되었다. 미얀마 불교의 상징이라 볼 수 있는 쉐다곤 파고다는 양곤 어는 곳에서나 볼 수 있는 탑이다. 건축물의 높이를 쉐다곤 파고다보다 높게 지을 수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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