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여행
(2018.12.20 ~ 2018.12.25)
미얀마 헤호 인레호수, 냐웅쉐 후핀 호텔 & 탁발스님
Myanmar, Heho, Inle Lake, Hu Pin Hotel (Nyaung Shwe)
(2018.12.24)
아침에 깨어보니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앞의 건물이 보이다 말다 한다.
고원지대에 호수가라 영향이 있는지 날씨가 쌀쌀하였다.
호텔 밖으로 나와 주변을 둘러 보았다,
추운 날씨에 맨발로 탁발을 하러 나온 어린 스님들을 볼 수 있었다.
나는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보았다.
추운 날씨에 맨발로 탁발을 하러 나온 어린 스님들을 향해
한국에서는 무엇이라고 할까?
제일 만저 떠오르는 것이 어린이 학대가 아닌가.
타 종교에서 나서고, 좌파 우파할 것 없이 떠들어 댈 것이다.
또 북한 매체에는 아주 좋은 선전거리가 될 것이다.
남한에서는 돈이 없어 신발도 없이 맨발로 구걸하러 다닌다고 할 것이다.
미얀마, 헤호, 인레호수, 나웅쉐, 후핀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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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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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웅쉐 지도
미얀마, 헤호, 인레호수, 나웅쉐, 후핀호텔
아침 일찍 어린 스님들의 탁발행열로 날씨가 쌀쌀한데 역시 맨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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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어린 스님들의 탁발행열로 날씨가 쌀쌀한데 역시 맨발이다.
미얀마, 헤호, 인레호수, 나웅쉐, 후핀호텔
손님들이 떠나는 관광버스를 향해 호텔 직원들이 손을 흔들어 환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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