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터키 이스탄불. 2014.03.29. (터키. 2014.03.23~03.30)

Turkiye (Turkey, 터키)

(2014.03.23 ~ 2014.03.30)

 

터키 이스탄불 탁심광장 및 시장

Istanbul, Turkiye

(2014.03.29)

 

관광 여정상의 가볼 곳은 모두 들렸다.

가이드가 조금 남은 시간을 이스탄불의 명동이라 할 수 있는 탁심광장으로  우리를 인도하였다.

해진 후 도착한 탁십광장은 어둑어둑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였고

이곳에서 각자 시장을 한바퀴 도는 것으로 일행은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날씨가 추워 많은 것을 볼 수가 없어 아쉬웠다.

이것이 터키 일정의 마지막 일정이고 여기서 출발하여 공항으로 이동하였다.

 

터키의 바다 중 흑해는 못 가보고 보스포러스 해협, 마르미라해, 에게해, 지중해 해변을 다녀 보았다.

특이한 것은 바다의 갯내음이 없다는 것이며 바닷가에서 특유한 바다 냄새가 나지 않는다.

우리나라의 바닷가는 바다냄새가 많이 나는데 이 곳은 아무런 냄새도 없다는 것이 이상하다.

 

터키의 도로에서 차는 교통법규를 지키는 것 같은데 보행자들은 아무때나 슬금슬금 도로를 건너고 있다.

교통 신호와는 무관하게 도로를 건너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제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하물며 교통경찰까지도 나몰라라 한다고 한다.

그리고 담배는 끽연자의 천국이 아닌가 생각한다.

누구나 담배를 피울수 있고 금연구역이 없으며 재털이도 꽁초를 땅바닥에 버리며 발로 싹 문지르면 끝나는 것이다.

 

터키 이스탄불 탁심관광 지하 주차장

 

 

터키 이스탄불 탁심관광

 

 

터키 이스탄불 탁심관광

 

 

터키 이스탄불 탁심관광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