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제8회 금천벗곷축제 (2012.04)

제8회 금천벗꽃축제

 

금천구 벗꽃축제 벗나무의 꽃봉우리가 한창 맺힐때 시작을 하니 좀 이른감이 든다.

어쨌던 축제라니 축제인가 생각한다.

너무나 축제가 많다보니 축제의 의미가 옛날 생각하였던 축제 분위기는 나지 않는다.

내가 찾아간 것도 저녁에 먹거리 장터에 찾아갔으니 먹자판만 보고 왔다.

이곳 먹거리 장터에서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였다.

그런데 금천구에는 복지시설(고아원, 양로원 등)이 한곳만 있는 모양이다.

불우이웃돕기때마다 가는 곳이 정해져 있으니 . . .

왜 한곳만 가느냐고 물어보니 금천구에는 다른곳이 없어서 한 곳만 간다고 한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몇군데 있는데 모두 이름만 있는 껍데기이고

실질적으로 그곳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없다는 말인가.

기우인지 모르지만 아마 종교에 문제가 있는 듯하다. 금천구협의회 회장이 기독교인이니까.

(혜명양로원, 산성기도의집, 지장의집, 관음의집 등)

좌우간 이해가 안되는 일이다.

기우가 아니면 바르게살기운동 봉사단체가 기독교 봉사단체란 말인가.

기우이길 바랄뿐이다.

 

 바르게살기운동 금천구협의회 먹거리 장

 

 

저녁시간인데 많은 손님이 찾았다.

 

 

바르게살기운동 먹거리 장터

 

 

음식을 준비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위원들

 

 

음식값 지불

 

 

족발 공급

 

 

분주하게 손님을 맞는 위원들

 

 

밤이 늦었는데 아직도 손님이

 

 

이것이 무었이더라 예날 중동에서 길거리 음식점에서 보았던 음식

 

 

고기를 살살 깍아서 내리고

 

 

열심히 손질하는 외국인 요리사

 

 

금천 하모니 벗꽃축제 무대

 

 

금천 하모니 벗꽃축제 관람석 뒤쪽은 아직 비어있다

 

 

금천 하모니 벗꽃축제 앞쪽도 비어 있는 곳이 많다.

 

 

금천 하모니 벗꽃축제 무대 공연

 

 

금천 하모니 벗꽃축제 흥겨운 무대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