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체코 프라하 성 비타(비투스) 성당 (동유럽 6국 8박9일, 2011.04.21 ~ 04.29)

East Europe (동유럽) 

(2011.04.21 ~ 2011.04.29)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폴란드, 슬로바키아 (6개국 9일)

 

체코 프라하(Prague) 성 비타 성당 (Katedrála svatého Víta, 성 비투스 성당)

(2011.04.27)

 

신성로마제국의 황제 까를 4세때 1406년 완성한 프라하 성의 언덕에 있는 프라하 최대의 고딕양식의 건물이다.

10세기부터 조금씩 짓기시작하여 1929년에 완성한 건물이다.

첨탑의 높이는 124m이고

성당 왼쪽 앞의 스테인드글라스는 20세기 초에 체코의 아르누보 예술가인 알폰스 무하가 만들었다

여기 새긴 인물은 9세기 슬라브 민족에게 천주교를 전파한 비잔틴의 선교사들이다.

성 비타 성당 또는 성 비투스 성당으로 불리며

성당을 지은 목적은 예배를 올리는 곳이 아니라 체코의 왕들과 여러 성자들의 유골을 안치하기 위하여 지어졌다.

이 곳에는 보헤미아와 체코의 왕들과 영주, 귀족, 대주교들의 유골이 안치되어 있다.

12세기말부터 13세기초까지 거대한 영토를 다스린 바츨라프 2세가 바츨라프 성당 오른쪽 중앙에 있다.

바츨라프 2세는 성 비타 성당 문 앞에서 이복동생에게 저격으로 죽었다.  

14세기때 사제 이안 네오부츠키의 무덤이 가장 화려하다. 중앙 뒤에 있는 묘는 순은 3톤으로 만들었다.

              

체코 프라하 성 비타 성당 (Katedrála svatého Víta, 성 비투스 성당)

프라하 성 안에 있는 성당으로 성의 건물과 사이가 좁다

 

체코 프라하 성 비타 성당 동그란 원안에 문장을 넣어야 하는데

체코 왕실에서는 예배목적이 아니고 묘지용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체코 왕실 문장으로

교황청에서는 성당이므로 천주교 문장을 주장해 합의가 안되어 지금도 빈것으로 남아있다.

 

체코 프라하 성 비타 성당 내부

 

 

체코 프라하 성 비타 성당 스테인드글라스

 

 

체코 프라하 성 비타 성당 스테인드글라스

 

 

체코 프라하 성 비타 성당 내부

 

 

체코 프라하 성 비타 성당 모자이크화

 

 

체코 프라하 성 비타 성당

 

 

체코 프라하 성 비타 성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