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 Europe (동유럽)
(2011.04.21 ~ 2011.04.29)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폴란드, 슬로바키아 (6개국 9일)
폴란드 오슈비엥침(아우슈비츠) 제1수용소 가스실
(2011.04.26)
폴란드 오슈비엥침(독일어 아우슈비츠) 수용소에는 수용자들을 집단살해하기 위하여 가스를 사용하였다.
많은 사람이 들어갈수 있는 샤워실처럼 만들어 놓고
실제로는 독가스를 이용하여 집단살해하는 살인실을 만들었다.
공포 및 수치심등으로 발가벗긴 수용자들이 죽는 줄 알면서도 뛰어서 가스실로 들어갔다고 안내자는 전한다.
집단살해시 가스실 주위에 오토바이등 차량의 시동을 걸고 출력을 높여
울부짓는 소리가 외부로 나가지 못하게 하였다 한다.
무어라고 할말을 잊게하는 곳이다. 어찌 인간으로서 그렇게 잔인할 수 있을까 하고 . . .
과거 일본인들이 우리 땅에 들어와 저지른 사람들을 예배당에 넣어 불을 지른 것도 그렇고
폴란드 아우슈비츠 제1수용소 가스실 안내문
폴란드 아우슈비츠 제1수용소 가스실과 굴뚝
폴란드 아우슈비츠 제1수용소 가스실 수많은 사람이 이문을 들어가며 죽는 것을 알고
두려움에 떨며 울부짖으며 들어 갔을텐데 ......
폴란드 아우슈비츠 제1수용소 가스실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벽에도 희생자들의 몸부림 흔적들이
폴란드 아우슈비츠 제1수용소 가스실 중앙 천장에 뚫려 있는 구멍
폴란드 아우슈비츠 제1수용소 가스실 희생자들의 명복을 비는 십자가가 있다
폴란드 아우슈비츠 제1수용소 가스실 옆 소각로
지금도 사용가능하다
폴란드 아우슈비츠 제1수용소 가스실 옆 소각로
폴란드 아우슈비츠 제1수용소 가스실과 굴뚝이 떨어져 있다.
'해외 여행 > 동유럽 6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33. 체코 프라하 가는 길 (동유럽 6국 8박9일, 2011.04.21 ~ 04.29) (0) | 2011.06.19 |
---|---|
32. 폴란드 아우슈비츠 제2수용소 (동유럽 6국 8박9일, 2011.04.21 ~ 04.29) (0) | 2011.06.19 |
30. 폴란드 아우슈비츠 제1수용소 자료,사진 (동유럽 6국 8박9일, 2011.04.21 ~ 04.29) (0) | 2011.06.18 |
29. 폴란드 아우슈비츠 제1수용소 (동유럽 6국 8박9일, 2011.04.21 ~ 04.29) (0) | 2011.06.18 |
28. 폴란드 크라카우(크라코프) (동유럽 6국 8박9일, 2011.04.21 ~ 04.29) (0) | 2011.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