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동유럽 6국

16. 오스트리아 빈(비엔나) 훈데르트바서하우스 (동유럽 6국 8박9일, 2011.04.21 ~ 04.29)

좋은인연으로 2011. 6. 5. 21:43

East Europe (동유럽) 

(2011.04.21 ~ 2011.04.29)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폴란드, 슬로바키아 (6개국 9일)

 

오스트리아 빈(비엔나) 훈데르트바서하우스(서민용아파트)

(2011.04.23)

 

오스티리아 빈(비엔나) 화가이며 건축가인

프라덴슈라이히 훈데르트바서가 지은 동화속 같은 집으로 서민용 아파트다

환경운동가로 활동한 그는 회화에 원색, 소용돌이 모양, 곡선을 많이 사용하였다.

훈데르트(Hundert)는 100, 바서(wasser)는 물이라는 뜻으로

한자로 표기하여 百水(백수)라는 호를 사용하기도 한다

안에는 자연을 주제로 타일을 붙였고 지붕엔 나무를 심어 집 전체가 동산처럼 느껴지는 집으로

건물 대부분 사람이 살고 있으며 그 중 한 채만 박물관으로 일반에게 공개되고있다

비용이 적게들며 한번 입주하면 나가지 않는다고 한다

 

오스트리아 빈(비엔나) 훈데르트바서하우스 입구

몇가구 안되는 조그만 아파트인데 관광객이 몰린다

 

오스트리아 빈(비엔나) 훈데르트바서하우스 입구

 

 

오스트리아 빈(비엔나) 훈데르트바서하우스 지붕에 큰나무가 보인다

 

 

오스트리아 빈(비엔나) 훈데르트바서하우스 지붕에는 나무가 자라고 벽과 창도 제각각이다

 

 

오스트리아 빈(비엔나) 훈데르트바서하우스 벽의 일부가 튀어 나왔다

 

 

오스트리아 빈(비엔나) 훈데르트바서하우스 제멋대로 생긴 아파트 구경군도 많네요

 

 

오스트리아 빈(비엔나) 훈데르트바서하우스에서

 

 

오스트리아 빈(비엔나) 훈데르트바서하우스 튀어 나온벽에 담쟁이 넝쿨도

 

 

오스트리아 빈(비엔나) 훈데르트바서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