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밭 농촌일손돕기(인천광역시 강화군. 2008.1024)

바르게살기운동 금천구협의회 농촌일손돕기

인천광역시 강화군 고구마농장

(2008.10.24)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

인천광역시가 생기며 경기도 강화군이 인천광역시 강화군으로 되어 버렸다.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위치한 어느 고구마농장에 관광버스 2대가 자원봉사를 갔다

점심식사 시간에 비가 내려 비를 피하기 위하여 일부는 버스에서 해결하고

일부는 근처에 있는 강화군 농업기술센터에 있는 강당 같은 건물에 들려 해결하였다.

식사후 농업기술센터 소장님의 안내를 받으며 그 시설을 둘러 보았다.

농산물 가공 등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며 농민 소득에 힘쓰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

 

나도 시골출신으로 고구마를 캐는 일은 생소한 것이 아니었다. 

이곳에 와 보니 내가 생각하였던 것과 달리 고구마밭이 너무 넓었다.

고구마밭을 쟁기(트랙터)를 이용하여 뒤집어 놓아 우리는 줍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고구마를 주우며 흙속에 숨어 있는 고구마를 찾는 일이다.

 

바르게살기운동 금천구협의회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

 

 

농촌 일손돕기 행사를 갖은 강화군 불은면 삼성2리 마을 표지석 

 

 

 고구마밭으로 들어서는 자원봉사자들

 

 

고구마가 뿌리에 주렁주렁 달려

 

 

 여기도 고구마 저기도 고구마

 

 

 이 속에도 고구마가 숨어 있었네

 

 

고구마를 바구니에 담고

 

 

 고구마 정말 많구나

 

 

 고구마를 열심히 고르고

 

 

 흙속에 묻힌 고구마를 찾아

 

 

 고구마를 이곳 저곳에서 열심히 줍는 봉사자들

 

 

 자원봉사자들에게 줄 고구마 상자가 줄서 있네요

 

 

 바구니에 고구마를 담고

 

 

 농촌일손돕기에 참가한 독산2동 봉사자들

 

 

 숨어있는 고구마를 찾지요

 

 

와 고구마가 너무 커요

 

 

 강화군 농업기술센터 건물

 

 

  강화군 농업기술센터 소장님의 설명을 듣고 있다.